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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동건은 연기와 결혼 준비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물론 힘들지만,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힘들지만 누가 대신 해줄수도 없고 둘 다 놓쳐서는 안되는 일이고 제 인생에서 가장 두 가지 일이기 때문에 가장 최선을 다하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일의 왕비'는 7일 동안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오는 31일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