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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김연경.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연경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키 리그에서 활동해온 김연경은 "터키 남성과 만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소개가 들어와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귀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냐는 물음에 "소속팀 회장님이 터키 남자랑 결혼시켜서 그냥 터키에 있게 하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냐"며 넌지시 물었고, 김연경은 "됐다가 안 됐다가 한다"며 시원시원하게 답변했다.
또 김연경은 이상형에 대해 "연상, 연하 상관없이 185cm 정도의 괜찮은
한편 김연경의 키는 192cm이며, 지난 시즌 터키 페네르바체로부터 130만 유로(약 16억 485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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