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다’ 조타×나은, 달달한 커플호흡? 역대급 충돌 예고

↑ 사진="아이돌 연기대결 - 내가 배우다" 캡처

‘내가 배우다’ 매드타운의 조타와 에이프릴 나은이 갈등으로 살벌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30일 오후 6시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에서는 조타와 나은이 시종일관 갈등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세 번째 빅매치에 이어 두 번째로 커플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대본 분석부터 의견 충돌로 팽팽한 대립을 보이며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 조타와 나은이 네 번째 빅매치에서 어떤 결과를 얻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MC 탁재훈이 이들의 묘한 기류를 포착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두 사람을 더욱 긴장으로 몰아넣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연기 대결에서 상위권을 기록해온 만큼 이번 연기 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내가 배우다’에서는 차세대 연기돌을 꿈꾸는 출연자들이 연기 대결을 펼친다. 대결직후 순위가 매겨지며 최종 우승자는 iHQ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되는 연기돌 등용문 프로그램이다.

한편 네 번째 빅매치로 더욱 뜨거운 링 대결이 예상되는 ‘내가 배우다’는 매주 화요일 6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