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6월18일 시즌1 종영, 6개월 후 `시즌2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제동의 톡투유'가 시즌1을 마무리한다. 6개월간 휴식한 후 내년 상반기 시즌2로 찾아온다.
JTBC는 31일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새로운 시작을 위한 휴식기를 갖는다"며 "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톡투유’의 MC 김제동과 제작진은 약 6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톡투유’는 지난 2015년 2월 20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같은 해 5월 3일 정규 편성돼 첫 방송 됐다. 2년 동안 110여 개의 주제로 약 60,0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누며 JTBC의 대표적인 소통형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무엇보다 편안하면서도 인간적인 토크가 돋보이는 김제동의 진행과 게스트들의 솔직한 입담이 돋보였다.
'톡투유’ 시즌1은 마지막회는 오는 6월 18일 방송되며, 시즌2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