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럭셔리 브랜드 이벤트 참여…여성미 넘쳐

↑ 윤은혜 사진=버버리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윤은혜가 영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지난 1일 저녁,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DK88 비스포크(BESPOKE) 이벤트 오프닝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버버리 여성 매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DK88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며 전 세계 5개의 도시에서만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로 지난 5월 2일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토론토, 오사카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된 것.
이번 행사에는 김희애, 한채영, 윤은혜, 기은세, 이혜원, 이윤진, 모델 김성희, 황세온, 최준영을 비롯해 120여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DJ 혼네(HONNE) 디제잉이 함께해 이벤트의 열기를 더했다.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는 DK88 비스포크 이벤트를 위해 신세계강남 버버리 스토어는 새로운 백의 그림 같은 색상 팔레트를 반영해 디자인된 세트 설치와 상호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백의 베이스, 플랩, 핸들, 스트랩 그리고 하드웨어 색상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유니크한 비스포크 DK88 톱 핸들 백을 제작할 수 있고, 비스포크 디자인은 현장에서 360° 디지털 비쥬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 툴을 이용해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강남 버버리 스토어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각각 유니크한 색상 조합의 한정판 톱 핸들백 및 DK88 일러스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스토어를 방문하는 게스트들이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새로운 사이즈, 스타일 및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