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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리나. 사진l채리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채리나가 ‘백년손님’에서 남편을 때린 사연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채리나의 셀카에 관심이 쏠린다.
가수 채리나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욕을 하도 먹어서 꿀꿀한 마음에 기분전환 앞머리 자르기. 2년을 길렀는데 하하하#기분전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주시했다. 특히
한편, 채리나는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남편이 운동하고 와서 잘 때 이를 심하게 간다. 내가 워낙 예민해서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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