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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일 한 매체는 임성은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 현재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경 이유는 부부간 가치관 차이다. 임성은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행복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며
90년대를 풍미한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인 임성은은 그룹 활동이 마무리된 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해으나 2006년 돌연 은퇴를 선언, 이후 6살 연하의 남편 송모 씨를 만나 필리핀에서 생활해왔다. 현재 스파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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