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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 이상민이 전혀 다른 일상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건모는 매주 소주와 관련된 주제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주 냉장고를 구매하고 모아둔 소주병으로 소주 트리를 만들고 심지어 소주 분수대까지 만드는 모험심을 보였다.
그의 어머니는 VCR 영상으로 아들의 모습을 보며 내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상민은 수십억의 빚을 갚기 위해 밤낮없이 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을 따로 받지 않았다. 본인이 직접 화장
특히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새벽 1시에 일정이 끝나는 스케줄 강행군을 펼쳤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 역시 안쓰러운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특히 두 사람의 대조된 모습에 시청자들은 물론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