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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가 KBS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유이 소속사 측은 5일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유이와 함께 박시후도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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