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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의 마법사’ 엄기준이 첫 예능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엄기준, 김수로, 니엘이 한 팀으로 네팔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엄기준은 김수로, 니엘과 함께한 내기에 져 음식을 구해야 했다. 그러나 돈도 없는 상황에서 상가들만 난무한 가운데 그는 진땀을 뺐다. 엄기준은 “너무 난감했다. 이런 예능은 처음이고, 어떻게든 음식을 얻어야 하는데 정말 난감했다”라고 말했다.
당황스러워 하는 엄기준을 본 김수로는 “밥을 여기서 먹어야 한다. 도착하면 열두시다”라며 “게임하길 잘했다. 기준이 혼자 고생하는 게 낫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돈이 없는 상황에서 음식을 구하기에는 힘든 게 사실이다. 엄기준은 빈손으로 돌아오게 됐고, 이에 대해 “상가에 들어가서 음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오지에 떨어진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