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은밀한 브런치’ 주부 대표로 입담 자랑

↑ ‘은밀한 브런치’ 사진=‘은밀한 브런치’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미려가 주부대표로 활약하는 ‘은밀한 브런치’가 ‘교육’에 대한 알짜정보를 대거 공개한다.
지난 오전 11시 방송된 3회에서는 교육 컨설턴트이자 수능 만점 엄마로 더욱 유명한 이미애 씨가 출연해 명문대 합격 노하우를 낱낱이 밝힌다.
고액의 사교육 없이도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시크릿한 정보들은 물론,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법부터 정권 교체 이후 달라지는 대입 정책까지 꼼꼼하게 짚어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두 자녀를 명문대 의대에 보낸 정태희 주부가 출연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소개한다. 특급 비밀이 빼곡히 적힌 수첩 등을 보여주며 입시에서의 흔들림 없는 엄마의 역할을 강조해 출연진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은밀한 브런치’는 ‘돈 되는 밀담 정보쇼’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매회 상위 1% 모임에서 주고받는 고급 정보들을 소개한다. 부동산, 패션, 교육,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정보쇼이다. 소유진이 MC를 맡고, 개그맨 김미려가 주부대표로 활약한다. 또 팩트 사냥꾼으로 활약할 하은정 기자와 경제전문가 김기성 기자가 패널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