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문재인 트위터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공식 트위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면서 “언제나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저의 약속처럼, 청와대 트위터도 국민과의 소통창구로서 늘 활짝 열어 놓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트친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 항상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한 청와대 SNS 계정에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일자리 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 문 대통령의 한
한편 청와대는 SNS계정을 연데 이어 청와대 홈페이지도 새로운 청와대 비전에 맞춰 '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