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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서진이 인도에서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사진=채서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채서진이 특별한 인연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4월14일 배우 채서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인도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행 막바지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인도 마날리로 떠났다. 너무 무섭고 불안했다”며 “하지만 사소한 밥 메뉴, 숙소까지 매순간이 내 선택의 연속인 여행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나이, 국적, 언어를 떠나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려준 몰리. 나를 손님이 아니라 친구로
이를 본 팬들은 “멋져요. 용기가 부럽습니다” “채서진 씨는 좋은 분이니까 좋은 분들을 만난 게 아닐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