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전현무가 위험했던 자동차 사고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V사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씨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V사 세단을 타고 다닐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폭풍우 몰아치는 마포대교 위 태극기가 걸려 있었는데 게양대가 뽑힐듯
전현무는 "정비사가 'V사 자동차가 아니었으면 운전석을 뚫고 왔을 뻔했다'고 하더라. V사 자동차 아니었으면 죽을뻔 했다"고 아찔한 순간을 기억했다.
이정현씨는 "안전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다. V사는 또 다른 별도의 기준도 있다"고 밝혔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