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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신하균과의 세 번째로 호흡 맞춘 소감 사진=김영구 기자 |
김옥빈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신하균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옥빈은 앞서 ‘박쥐’, ‘고지전’에서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악녀’까지 세 번째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너무 좋았다. 데뷔 전부터 팬이었다. 신하균의 가장 성공한 팬은 나다. 팬이 이렇게 옆에서 연기하기 쉽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하균 선배는 참 어른이다. 제가 현장에서 힘들 때 마다 옆에서 물어보면, 거의 오아시스에서
한편 김옥빈은 영화 ‘악녀’에서 숙희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