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근황, 열일하는 `여신미모’

↑ 보라.사진l보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씨스타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보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기야 안녕?? 드디어만났구나 @y.choonho 춘호쌤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는 귀여운 강아지를 껴안은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는 볼캡을 쓰고 편한 티셔츠의 옷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랑 언니 둘다 너무 귀엽다”, “언니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대한민국 여름을 들썩이게 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던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 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 이 새로운 도전의 파트너는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이다"라며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윤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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