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최종훈과 손연재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최종훈이 밝혔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14일 한 매체는 그룹 FT 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월부터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했다.
최종훈은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이상형은 별이다. 오래 전부터 별 누나 팬이었고, 데뷔 후 방송국에 가서 처음 본 연예인이 별 누나다”며 “누나가 너무 좋고, 너무
별과 손연재는 공통점이 많다. 두 사람은 아담한 체형과,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의 소유자다.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최종훈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의견이다.
한편, 열애설에 오른 최종훈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