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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돌 마스터" 캡처 |
극 중 루키조 멤버들 사이에서 남다른 리더십으로 연습생들을 다독이며 한 팀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수지가 청순한 외모와 연습생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수지는 쌍둥이 동생 수아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연습생이 된 인물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한 실력을 자신만의 끈기와 노력으로 점점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웃음을 잃지 않는 수지는 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 속에서 멤버들을 라이벌이 아닌 친구로 생각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수지는 루키조의 리더를 찾아다니며 고군분투 했다. 그런 수지에게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은 ‘유일하게 네 손가락을 바라볼 수 있는 엄지손가락의 역할을 하는 것이 리더’ 라며 리더 자리를 제안했다.
이에 그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첫 미션에서의 실수로 위축돼 있는 예은을 다독이며
이처럼 수지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도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