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엄태구가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2’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엄태구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2'에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엄태구는 1983년생으로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밀정’에서 악랄한 하시모토 역을 맡아 극 중 배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당시 엄태구는 온몸의 촉을 세우고, 이정출과 의열단 사이를 끊임없이 의심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극 중
한편, ‘나쁜 녀석들 시즌2’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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