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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퀴즈 스콧 덥스텝 영상.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덥스텝 댄스의 대가' 마르퀴즈 스콧이 내한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댄스 영상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니며 직접 업로드한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처음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현재 자신의 채널 구독자만 약 200만명에 달하고 지난 1월까지 업로드한 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6천만 뷰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첫 내한을 앞두고 마르퀴즈 스콧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전자맨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 방문했고 TV 프로그램도 출연할 계획이다"라고 깜짝 소식을 밝히며 "혹시라도 저를 보게 되면 응원해 달라"고 인사를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 영상 안보신분들 어서보세요", "오 춤선이 예술이네", "아 어깨 결려 나도 덥스텝 배워볼까", "전자맨? 덥스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18일 6박 7일 일정으로 내한한다.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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