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 내 인생 전부를 건 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팀의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특은 1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슈퍼주니어, 내 인생 전부를 걸었던 팀. 지금도 내 인생 전부를 건 팀"이라면서 "선택을 위해 포기한 것도 많고, 그로 인해 얻은 것도 많다. 선택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난 그렇게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슈퍼주니어는 올하반기 활동을 재개한다. 군 복무 중인 규현 려욱과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강인을 제외한 멤버들이 새 앨범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팬들이 멤버 성민이 결혼 과정에서 팬들을 무시했다면서 그의 퇴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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