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7월6일 컴백 확정…20일부터 프로모션 진행

↑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오는 7월 더욱 치열해질 가요계 여름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오는 7월 더욱 치열해질 가요계 여름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헤일로(오운, 디노, 재용, 인행, 희천, 윤동)는 19일 새벽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7월6일 정오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의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스케줄러를 첫 공개했다.

이번 앨범 스케줄러를 통해 헤일로는 20일부터 멤버별 '스페셜 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및 트랙리스트, 이미지 티저, M/V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을 밝혔다.

특히 창밖으로 햇살만이 느껴지는 창백한 느낌의 콘크리트 벽 이미지에 올라온 스케줄러는 이제까지의 경쾌한 활동을 선보인 헤일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