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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에 출연한 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최희서-이제훈. 사진|SBS 보이는라디오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컬투쇼' DJ 정찬우가 '박열' 이제훈에게 콧대가 높다고 언급한 것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 이제훈, 최희서가 출연해 ‘박열’에 대한 이야기와 최희서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이제훈에게 "콧대가 너무 높아서 날 쏠 것 같아. 사과도 찍어먹겠는데요? 얼굴도 작고 와 진짜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부끄러워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제훈은 "영화 '박열' 300만 돌파하면 박열 분장 그대로 무대인사 하겠습니다. 무대인사 전에 컬투쇼에 와서 냄새
한편, '박열'은 일본군이 조선인을 대학살하고 은폐 하려고 했던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오는 6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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