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장미인애, 곽정은에 일침 후 심경

↑ 장미인애 심경 사진=장미인애 SNS, DB

장미인애가 곽정은에게 일침한 이후 또 다시 SNS에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제목의 책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책 아래 문구에는 ‘더 이상 괜찮은 척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이라 적혀 있다. 이는 장미인애가 최근 악성댓글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로 인해 악성댓글을 시달렸다.

또한 그는 “난 굶으면 굶고, 다시 일하면 일하자는 마음으로 모든 걸 비우고 내려놓았던 사람”이라며 “내가 집에만 있던 공백이 5년인데 왜 자꾸 방송 연예 뉴스부터 매체에 오르내리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면 되겠냐"고 토로, "올해는 복귀를 정말 하고 싶었다. 이번 일로 또다시 난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보다 좋은 일들이 있을 거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거다”라며 연애칼럼리스트 곽정은을 언급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