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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제공|앳스타일 |
네번째 미니앨범 ‘Al1’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그들의 콘셉트 ‘청량한 슬픔’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star1) 7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와 인터뷰에서 네번째 미니앨범 ‘Al1’에 대해 "소년기의 정체를 이겨내는 소년의 성장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민규는 “이번 앨범은 연인과 이별했다기보단 ‘슬픔’ 그 자체에 대한 앨범”이라 덧붙였다. 이에 버논는 앨범 콘셉트 ‘청량한 슬픔’에 대해 “성장하면서 처음으로 느껴본 슬픔을 말하는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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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제공|앳스타일 |
“이번 앨범에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었냐”는 질문에 리더 에스쿱스는 “팬들에 대한 애정은 나날이 깊어지는 데 표현을 못 해왔다”며 “캐럿에게 사랑을 보답하자는 게 이번 앨범의 목표”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우지는 “세븐틴의 타이틀곡, 수록곡 모든 멤버가 아이디어를 내면서 노력한 결과”라며 멤버들의 남다른 팀워크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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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제공|앳스타일 |
한편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는 세븐틴의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과의 우정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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