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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약 5년만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멤버 불화설’에 대한 심경이 다시 주목받고 잇다.
티아라는 20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13번째 미니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티아라는 “전 멤버 화영의 왕따 사건을 진작 해명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멤버 은정은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 그때마다 저희는 해명했다", "하지만 믿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질문하고 계속 대답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은정은 "아마 그때마다 믿어주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저희의 해명이 와 닿지 않았던 것 같다
한편, 티아라는 소연과 보람이 전속계약 만료로 그룹을 떠나, 4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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