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민지. 제공|bnt |
배우 박민지가 “남주혁♥이성경, ‘치인트’ 촬영 당시 친해보였다”고 말했다. “류준열과 연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도 했다.
박민지가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평소 귀엽고 발랄한 면모와는 또 다른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박민지는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경쾌하면서도 로맨틱한 소녀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 |
↑ 박민지. 제공|bnt |
![]() |
↑ 박민지. 제공|bnt |
또한 함께 출연했던 카라 전 멤버 허영지에 대해서는 “나와 같은 팀이었다. 오랜 시간 녹화를 해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들더라. 성격도 밝고 정말 좋은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던 그는 “‘수요미식회’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히기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에 종영했던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 나영자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는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지만 솔직히 부담되고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라며 깊은 의미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상대역이었던 김정훈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오빠는 말수가 많거나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편이 아니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뒤에서 잘 챙겨주는(?) 타입이다. 또 처음에는 내성적인 사람인가라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푼수기 있고 유머러스하다”고 답했다.
![]() |
↑ 박민지. 제공|bnt |
한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실제 커플이 된
마지막으로 결혼에 대해 묻자 “지금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는 류준열을 꼽았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