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지켰다 `12.2% 기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이 시청률 소폭 하락 속에 수목극 왕좌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27, 28회는 각각 10.8%, 12.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날 방송된 25, 26회의 10.6%, 13.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에선 가장 높았다.
'군주'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7, 28회는 각각 8.4%, 9.7%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8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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