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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 이틀 째 날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개봉 이틀째인 22일 19만6726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48만4527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5’는 지난 21일 개봉 첫날에만 30만 명을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틀 만에 50만 명 가까운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았다. 때문에 주말 동안 '트랜스포머5'가 100만관객을 돌파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루’가 같은 기간 3만8570명의 관객을 동
4위를 기록한 ‘악녀’는 1만71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3만2001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위는 ‘더 써클’로 1만4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만1431명을 기록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