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숨멎 비주얼에 털털한 입담까지…‘현장 초토화’

↑ ‘나 혼자 산다’ 김사랑, 이상형 솔직 고백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사랑이 무지개라이브에서 구체적인 이상형을 언급하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김사랑이 직접 밝히는 구체적인 이상형이 공개된다.

김사랑이 극강의 비주얼로 무지개라이브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그녀의 등장을 가장 반긴 사람은 이시언과 전현무였다. 두 사람은 “이분이 우리에게 있어 다니엘 헤니”라며 감격했고 급기야 옆자리 쟁탈전까지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사랑은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무지개회원들의 쏟아지는 이상형 질문의 덫에 빠져 마음 속에 담아둔 이상형을 몽땅 털어놨다. 그녀는 ‘외모는 안 본다’고 말하는 등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김사랑이 무지개회원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웃다가 우는 사태까지 벌여졌다고 전해져 김사랑과 무지개회원들의 ‘토크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