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황치열은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매일 듣는 노래'로 지드래곤의 '무제'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황치열은 2007년 데뷔한 이후 10년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1위 수상 후 황치열은 "너무 얼떨떨하다"며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LRIS, FT아일랜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데이식스, 마르멜로, 마마무, 맵식스,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우주소녀, 인아,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나인뮤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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