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근황, 여전히 `시선강탈 몸매`

↑ 오윤아. 사진l오윤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시선을 사로잡는 몸매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2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불금 힐링"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서울 남산 호텔 풀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오윤아는 뒤태가 돋보이는 남색 땡땡이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모델 출신임을 인증했다. 특히 아들 송민 군은 누워 있는 오윤아 옆에서 휴대폰을 보며 또래같이 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윤아 연기 너무 잘하심... 아들도 엄마랑 물놀이 하러 갔구나^^ 즐거워 보인다.", "오윤아는 훌륭한 엄마다", "오윤아 아들 너무 부럽다", "아들은 게임에 푹 빠졌네ㅋㅋㅋ 통통하니 귀엽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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