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로두구네다 미이라와 레더맨이 걷기만 하는 진실은?

↑ 로두구네다 미이라와 레더맨이 걷기만 하는 진실이 밝혀진다. 사진=서프라이즈 예고 캡쳐

2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두구네다’ 미이라와 레더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000년 파키스탄, 경찰서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것은 암시장에서 불법 거래가 자행되고 있다는 제보 전화였다. 이에 파키스탄 경찰은 그 현장을 급습했다.

뜻밖에도 그들이 거래하려던 것은 한 구의 미이라였다. 이 미이라는 아케메네스 왕조 캄비세스의 키루스 2세의 왕녀 추정되었다. ’크세르크세스의 딸’, ’로두구네다’란 글귀가 새겨진 관의 진실을 파헤친다.

1870년 미국, 신문사에 사람들의 제보가 잇따른다. 그것은 기이한 행각을 일삼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투박하고 조악한 가죽 옷을 입은 채 하염없이 걷기만 하는 남자, 사람들은 그를 레더맨이라고 불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