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연예인 뺨치는` 꽃미남

↑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 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의 연예인 뺨치는 꽃미남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방송 사진 속 최준혁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역시 톱스타 전지현의 남편임을 인증하고 있다. 그는 185cm의 훤칠한 키에 '을지로 장동건'이라 불릴 만큼 눈에 띄게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특히 최준혁 씨는 남자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날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준혁 씨는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에서 일하는 금융권 종사자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이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13일 전지현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
한편, 26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최근 전지현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째이며 임신 초기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이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