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전지현의 미모에 던진 돌지구 농담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6일 "최근 전지현씨가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 현재 10주차로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첫 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아시아의 스타. 남편은 전지현의 미모를 어떻게 생각할까.
지난 2015년 전지현은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암살'에서 분장이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독립군 역할이라 메이크업이 많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민망해져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지현은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내년 1월에는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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