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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마마무가 컴백 후 7일 만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마마무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쟁쟁한 1위 후보 지드래곤, 트와이스, 세븐틴, 청하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따라 마마무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로 컴백한 후, SBS MTV ‘더쇼’에 이어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2관왕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앨범을 공개한 이후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차트 1위 등극해 6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마마무는 이번 앨범에서도 마마무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보는 맛을 더했다. 네 멤버가 고루 가창력을 가진만큼 퍼포먼스가 더해져 '믿고 보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큐티허세' 콘셉트로 밉지 않은 허세와 마마무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녹여냈다. 마마무가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에서 벗어나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준 곡으로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 포인트가 재치 있게 녹아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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