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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은 최근 경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괌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개된 화보 속에는 괌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한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웨이브 엠에 따르면 경리는 이날 괌의 뜨거운 볕 아래 타이트한 촬영 일정에도 특유의 씩씩함과 귀여움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 새벽부터 시작된 로케이션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고, 바다까지 들어가 포즈를 선보이는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경리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의 첫 인상은 차가운 쪽이 대부분이다. 말을 잘 못 붙이겠나보다.(웃음)"며 "하지만 실제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생각보다 허당이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서 대화하고 싶어하고 그 사람이 궁금하고 그런 편"이라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는 또 건강한 보디 관리 비법에 대해 "태생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 근데 고3 때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관리를 해야만 하는 몸으로 바뀌더라"며 "체계적인 데일리 식단을 유지하는 건 아니고,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거나 단기간에 빼야만 할 일이 생기면 집중해서 하는 편이다. '하루에 한 끼를 맛있게 먹자'며 버티려고
경리는 소속된 나인뮤지스의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7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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