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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이돌 학교’에 출연 중인 이채영이 일진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이돌 학교’ 제작진은 30일 “해당 참가자가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었다.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학했던 중학교에 확인 결과 정학기록 또한 없다. 사실이 아닌 사항들로 인한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는 이채영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채영의 중학교 졸업 앨범과 함께 동창생임을 주장하며 이채영이 과거 부적절한 행실을 보였다고 주장에 파장이 일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