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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이세영에 차였다.
3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9회에서는 이지훈(김민재 분)이 최우승(이세영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최우승에게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 그 사람 너도 아는 사람이다”라며 대뜸 고백했다. 최우승이 어리둥절해하자 이지훈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다”라며 속내를 밝혀 최우승을 경악케 했다.
이어 이지훈은 “갑자기 왜 이러냐”는 최우승에게 “갑자기 아
이후 최우승은 이지훈에게 “친구 사이에 무슨 고백이냐”며 타박했지만, 이지훈은 “나 너랑 친구 안 해”라고 딱 잘라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훈은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8년 걸렸어. 쉽게 포기 안 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