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진사’ 특집서 군기 바짝…“태호야 들리니? 나의 SOS”

↑ ‘무한도전’이 훈련에 집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이 훈련에 집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태호야 #들리니 #나의 #SOS #못들은척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땀을 뻘뻘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일부터 방송된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멤버들은 군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꼭 먹고 싶습니다 #선군가 #후식사 #한마음 #한뜻으로 #열창 #조교 #정면 #긴장 #초조 #심장아나대지마”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멤버들은 빨간 모자를 쓴 조교 앞에서 군가를 열창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군기가 바짝 든 상태임이 엿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