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진환&바비, 빈집에서 집주인 행세 `폭소`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대세 아이돌 ‘아이콘’의 김진환과 바비가 ‘발칙한 동거’에 떴다.
7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대세아이돌 아이콘(iKON)의 김진환과 바비가 주인 없는 빈 집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합숙생활을 하는 김진환과 바비가 함께 집주인을 찾아나섰다. 진환은 사전 인터뷰에서 “바비와 잘 안 맞는다”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진환과 바비는 빈 집에 들어가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집주인은 “행사가 잡혀 있으니 저녁을 해놓고 기다려라”는 메모를 남겨놨던 것. 이후 진환과 바비는 집안 곳곳을 살피다가 초상화를 보고 나서 홍진영이란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온 집안을 누볐고 라면을 끓여 먹는가 하면 영화결제까지 하며 자기 집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