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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이별하고 FA가 됐다.
엄태웅 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2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엄태웅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지난 2015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최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던 엄태웅은 지난해 7월 한 여성이 그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며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해당 사건으로 엄태웅은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는 27일 개봉하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인 ‘포크레인’으로 재기를 준비 중이다. '포크레인'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