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수꾼` 종영소감 전하며 `무편집 영상` 공개

↑ 이시영이 공개한 `파수꾼` 무편집 액션 영상. 사진l이시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파수꾼' 종영 소감을 말하며 무편집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파수꾼 #액션 #수지 마지막에피소드 #무삭제영상"라며 해시태그를 했다. 이어 그는 "어제 마지막회에 너무 편집되서 아쉽... 이렇게라도!!!! 아!!!!!!!! 어제 마지막회 10프로 넘었어요. 물론 너무 부족한 시간과 힘든상황속에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파수꾼 화이팅. 추카추카!"라며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종영 소감을 전하고, 무편집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 속 이시영은 카키색 가죽재킷을 입은 채 매끄럽고 멋진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남성들을 물리쳤다. 특히 마지막에 강한 펀치를 날린 이시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역시 갓시영", "저거 전 장면.. 오토바이 타는 신은 터미네이터같았다...", "대 to the박!!!!!", "우와 이 어마어마한 액션신이 편집되다니ㅜㅜ 아쉬워용",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멋있었다" 등 이시영의 완벽한 액션 연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파수꾼' 후속으로는 배우 윤아와 임시완 주연의 '왕은 사랑한다'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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