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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의 결혼식. 사진| 미 연예매체 `피플` 온라인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톱 모델 미란다 커(34)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27)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행복한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부부는 지난 5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에서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미란다 커의 웨딩드레스를 만든 디자이너는 "미란다 커는 동화같은 결혼식을 원했고, 공주님처럼 찬란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설공주 실사판, 너무 예뻐", "미란이 언니 행복하세요", "자이언트 베이비", "정말 동화속 한장면 같다"등 호감을 표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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