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크리미널마인드’, 프로파일러에 대한 궁금증가지고 출연”

↑ 문채원이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문채원이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고윤, 유선 등이 참석했다.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 문채원은 “수사물은 가장 선호하는 장르이다. 그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가진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인적으로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예전에 ‘굿닥터’라는 작품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했듯이 이번엔 프로파일러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했다”며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동명 미드의 한국판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잔혹한 범죄 사건을 풀어나가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수사 드라마다. 오는 26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