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푸드 트럭’ 백종원X김성주 사진=SBS |
21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백종원과 김성주의 진행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식대첩’ 이후 두 번째다.
백종원은 김성주에 대해 “프로 MC다. 일반인 출연자들을 잘 리드하고, 무엇보다 어느 상황이든 막힘이 없다. 최근에 같이 첫 촬영을 할 때도 전혀 걱정 없었다”고 극찬했고, 김성주 역시 “2년 동안 같이 했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백종원이 앞에서 끈다면 저는 뒤에서 열심히 밀겠다“며 신뢰를 표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막힘없는 멘트와 호흡으로 찰진 케미를 선보였고, 제작진은 ”두 사람의 시너지는 명불허전이다. 새로우면서도 믿고 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백종원은 강남역 ‘푸드트럭 존’ 중 가장 상황이 좋지 않은 9-10번 출구 앞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존 푸드트럭 운영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해 해당 지역 푸드트럭 존을 살리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