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
지난 23일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삼남매 민박객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남매는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여의고 처음으로 셋이 함께 여행을 왔다고 했다. 첫째는 어머니의 유언이 아버지의 재혼이었지만, 아버지는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상순에게 “만약
이에 이상순은 “마음이 떠나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네가 죽으면 나도 죽어버릴 거야”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 역시 “재혼하면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서로 향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