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우(왼쪽)-김준희.사진l이대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보디빌더 이대우(26)와 방송인 김준희(42)가 열애중인 가운데, 앞서 이대우가 SNS에서 보여줬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이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봉봉 집보내고 가는 길. 이어폰 꽂고 시합영상 몇번이고 돌려 봤는데 영상 속에 자기 응원 목소리 들으니까 가슴이 뭉클하더라. 주말 남자친구 시합한다고 메이크업 헤어 탄까지 그리고 나 물도 못먹고 먹지도 못한다고 같이 안먹고 같이 할거라고. 에효 정말 잊을 수 없는 주말이였던것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시합은 진짜 우리 여봉봉 50%, 나 50% 합 100% 완벽한 시합이었던 것 같아. 자기 덕에 즐거운 시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단 말 하고 싶어.", "꼭 일등 2개 하겠다는 약속 지켰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서포트 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내사랑, 사랑한다"라고 김준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글과 함께 덧붙인 사진 속에는 이대우가 목에 메달을 건 채, 이준희를 꼭
한편,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을 해시태그하며, 이대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려 16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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