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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수-이소연. 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죽사남' 최민수가 이소연을 친딸인줄 알고 만나 시선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진짜 친딸인 이지영 A(강예원 분)를 두고 이지영 B(이소연 분)을 딸로 오해해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영 B는 알리 백작에게 가기 전 그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안녕하세요. 이지영이라고 합니다" 라고 웃으며 인사하는 법을 연습했다. 두 사람은 드디어 첫 만남을 가졌고, 이지영 B를 본 알리 백작은 "네가 지영이구나. 이렇게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구나" 라고 말하며 그를 반갑게 맞았다.
이어 이지영 B는 최민수에게
한편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죽사남'은 앞선 방송분(9.6%) 보다 소폭 하락한 9.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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