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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터’ 이완 맥그리거 사진=아이 엠(eye m) 제공 |
이완 맥그리거는 영화 ‘트레이터’(감독 수잔나 화이트)에서 러시아 마피아와 비밀협상에 나서는 옥스퍼드 교수로 출연한다. 그가 ‘트레이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교수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트레이터’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알게 된 옥스퍼드 교수 페리(이완 맥그리거)와 영국 정보국과의 은밀한 거래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이완 맥그리거는 할리우드의 천의 얼굴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맡은 페리 역은 논리 정연한 주장을 펼치는 행동과 거침없는 말투로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표현하는 인물이다. 이완 맥그리거가 페리의 의지와 신념이 투철한 성격을 그대로 담아내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는 1007년 영화 ‘트레인스포팅’으로 제17회 런던비평가 협회에서 남우주연상을
한편 오는 8월 3일 개봉되는 ‘트레이터’에서 독창적인 스타일의 첩보 스릴러와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